한전 본사 전경/머니S DB
한국전력공사는 행안부 재해경감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행안부의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각종 재해 발생 시에도 기업의 핵심 기능이 중단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관련계획 수립과 운영·검토·개선 등 각 단계별 실행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한전은 핵심 업무 중단과 필수자원 상실을 초래할 수 있는 풍수해, 지진, 산불, 업무시설 화재 등 다양한 위험요인 27가지를 도출했다.


또 각각의 위험요인에 대한 위험도 평가를 통해 지진 등 핵심 위험요인를 선정해 업무 연속성 전략을 수립한 점 등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특히 법적 의무사항인 '기능 연속성 계획', 국제표준규격인 'ISO 22301', 행안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등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는 통합 관리체계를 '2022년도부터 구축해 운영해 오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불시·돌발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핵심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