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의회가 15일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사진=남구 의회
상임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기표소 불법 촬영을 두고 물의를 빚은 광주광역시 남구의회가 제9대 후반기 남구의회를 이끌어 갈 원구성을 완료했다.
16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전날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회운영위원장에 노소영 의원이 당선됐다. 사회건설위원장에는 신종혁 의원이 추대됐다.

남구의회는 △남호현 의장 △박용화 부의장 △노소영 의회운영위원장 △박상길 기획총무위원장 △신종혁 사회건설위원장으로 후반기 의회를 꾸린다.


앞서 남구의회는 상임위원장 선출 도중 투표용지를 촬영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동료 더불어민주당 의원 4명을 광주지검에 고발했다.

남호현 의장은 "그동안 남구의회의 회기 지연으로 인해 구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9대 후반기 의회의 원구성이 마무리되었기에 선배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