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법무법인(유한) 대륜에 따르면 최근 로펌이 고객만족센터를 운영하는 등 법률시장 트렌드가 고객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20일 법무법인(유한) 대륜에 따르면 최근 법률시장 트렌드가 고객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대륜은 로펌 최초로 지난해 10월부터 고객만족센터를 운영하면서 고객의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있다.
공인회계사, 노무사, 증거조사전문가 등 다분야에서 활약하는 전문 인재를 적극 선발해 단 한 번의 선임으로 각종 사건을 해결하고 있는 것 역시 눈여겨볼 지점이다. 대표적으로 티몬·위메프 사태의 집단소송 TF에는 기업 도산까지 고려해 회계사와 세무사 등 소속 전문가가 합류해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도 했다.
대륜은 원팀 기조를 유지하면서 전국 사무소 협력 시스템을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대륜 관계자는 "전국 주요 사무소에 해당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한 판사, 검사 출신 변호사들 및 중심 축이 되는 변호사들이 분사무소마다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원팀 시스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컨트롤타워인 본사를 중심으로 사건 관리가 이루어진다"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도록 지역 격차는 줄이되 법률 서비스의 품질은 상향 평준화했다"고 전했다.
대륜 김국일 대표는 "법률시장의 포화로 상대적으로 사건 수임을 많이 하는 로펌을 향해 염려 섞인 목소리를 내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관리·보수를 통해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대륜은 글로벌 로펌으로 도약하기 위해 연내 일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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