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회담이 다음달 1일 국회에서 진행된다. 사진은 한 대표(오른쪽)와 이 대표가 지난 3월1일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시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9일 뉴스1에 따르면 이해식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29일 오후 인천 중구 네스트호텔에서 양당 대표 관련 브리핑에서 "이 대표와 한 대표가 다음달 1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대표 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해서 한 대표가 입장을 번복해 회담 성과에 대한 여론이 회의적"이라며 "하지만 정치·민생 회복이 긴요하다는 측면에서 대승적으로 회담 개최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전 의제에 대해서는 조율이 충분히 진행되지 않았다. 다만 의제는 폭넓게 열어 놓기로 했다"며 "채상병 특검법과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 등에 대해서도 여당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