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을 맞이한 시의 14명의 어르신을 축하하기 위해 '어르신 효(孝) 구순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인 '어르신 효(孝) 구순잔치'가 지난 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구순을 맞이한 14명의 어르신을 축하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잔치상을 준비했다. 약 400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는 하남시치매안심센터, 하남백년로타리클럽, 충무공이순신기념사업회, 푸드뱅크 봉사회 등 여러 유관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김경실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니어 스마트폰·키오스크 교육 진행

하남시노인복지관은 매주 월요일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교육을 시작한다.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운영하며 실제 기기와 유사한 교육용 기기를 사용해 키오스크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


교육은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어르신이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서포터즈가 배치돼 맞춤형 교육도 제공된다.

하남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디지털 시대에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