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효원로 241 (인계동)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행궁동 지역상생구역' 지정 절차의 첫 번째 단계인 '행궁동 지역상생협의체'가 구성됐다. 시는 행궁동 지역상생협의체 위원 20명이 지난달 27일 제출한 협의체 구성을 위한 신고서를 수리했다고 2일 밝혔다. 2021년 제정된 '지역상권법'에 따른 지역상생구역은 '지역상생협의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협의체는 상권을 보호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상생구역의 지정, 구역 내 상인과 임대인의 상생협약 체결 지원, 제한 영업에 대한 사전 조정 협의 등 업무를 수행한다.
지역상생협의체는 구역 내 상인·임대인·토지소유자가 각 50% 이상 동의해야 구성할 수 있다. 상인·임대인이 각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구역 내 상인·임대인·토지소유자가 각 3분의 2 이상 동의하면 지역상생구역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 돌봄 필요한 청·중장년에게 '일상돌봄 서비스' 지원


수원시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과 가족 돌봄 청소년·청년(13~39세)을 대상으로 '2024 일상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재가 돌봄, 병원 동행, 식사 관리, 심리 지원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재가 돌봄, 가사, 긴급 돌봄, 일상지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와 병원 동행, 식사·영양 관리 등을 선택해서 이용하는 '특화 서비스'가 있다.

소득 기준에 따라 이용자 본인 부담금이 달라지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부담금 면제 혜택을 받는다. 중위소득 120% 이하는 기본 서비스 10%, 특화 서비스 20%의 본인 부담금이 있다. 중위소득 160% 이하는 기본 서비스 20%, 특화 서비스는 30%의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시는 예산 한도 내에서 40여 명을 모집하고, 대상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전자바우처로 제공한다.

◇ 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행복길라잡이 마로' 프로그램 운영


수원시 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가 앱을 활용한 마음건강관리 프로그램인 '행복길라잡이, 마로'를 운영한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행복길라잡이, 마로'는 마음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센터가 개발한 '마로'는 국내 최초 멀티 콘텐츠 기반 정신건강 관리시스템이다. 실제 상담사례 4300여 건을 기반으로 정신건강 전문가가 검증한 상황·증상·진단 별 솔루션(해결책)을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 수원페이 사용자 대상 설문조사 실시

수원시가 수원페이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다. 수원페이 사용자 기본 정보(성별·연령·직업), 사용 실태(사용 이유·주기, 월평균 충전액), 개선 사항(적정 인센티브, 불편사항), 만족도(가계 기여 여부, 소상공인 소득증대 기여 여부)를 조사한다. 설문조사 문항은 총 19개며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수원페이 발행·운영 계획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