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파트에서 집단 마약 의심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사진=뉴스1
아파트에서 집단 마약 투약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그러나 마약 투약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10시35분쯤 남녀 4명이 마약하면서 성관계를 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자는 20대 남성 A씨로 최근 이별한 전 여자친구 B씨 주거지인 경기 안산시 단원구 한 아파트에서 본인의 짐을 가지러 갔다가 수상한 소리를 듣고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B씨 주거지를 수색했지만 B씨는 혼자 있었다. 마약 투약 정황도 발견되지 않았다. B씨는 마약 투약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마약 간이 검사를 시도했지만 거부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B씨를 상대로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설명은 어렵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