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여야의 대립으로 파행위기가 감돌았던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이 확정했다. 사진은 경기도의회 전경. / 사진제공=경기도의회
4일 취재를 종합하면 앞서 본회의를 비롯한 제379회 정례회 모든 일정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던 도의회 국민의힘이 행정사무감사 참여 쪽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광명1)은 오는 5일 열리는 본회의를 비롯한 제379회 정례회 전 일정을 거부하겠다고 선언으나 3일 행정사무감사 참여 쪽으로 입장을 선회를 하면서 행정사무감사 일정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의회 국민의힘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정무라인 임명 철회와 도의회 사무처장 사퇴 등을 요구하며 제379회 정례회 본회의와 행정사무감사 모두를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그동안 여야의 대립으로 파행위기가 감돌았던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도 의회는 이달 8일부터 21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도와 도교육청을 비롯해 산하 공공기관 37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증인과 참고인을 포함한 823명의 관계자가 감사에 출석한다.
위원회별로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20일 경기도지사 비서실과 보좌기관, 경기도교육감 비서실과 보좌기관을 △기획재정위원회는 11일부터 기획조정실, 균형발전기획실을 △경제노동위원회는 경제실(8일), 경기신용보증재단(12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13일), 노동국(13일) 등을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국(8일), 경기문화재단·경기아트센터(12일), 경기도체육회(14일) △도시환경위원회는 도시주택실(8일), 경기주택도시공사(11일)를 △보건복지위원회도 복지국(8일), 경기도의료원(13일) 등의 정책을 각각 검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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