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그친 후 한파가 찾아온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도로 곳곳이 얼어 있다. 기상청은 '이미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기온이 낮아지면서 내린 눈 또는 비가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안전에 유의를 당부했다. 2024.11.2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이번 주 화요일인 3일 최저 -7도의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월요일인 2일까진 수도권 등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으나 이후엔 대체로 맑겠다. 금요일인 6일 밤부터 전라권에 비가 내릴 수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겨울철(12~2월) 첫 출근길인 2일 전국 기온이 아침부터 영상권에 머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0~18도가 예보돼 평년(최저기온 -6~4도, 최고기온 4~12도)보다 5~7도 높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에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3일엔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겠다.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7~3도, 낮 기온은 2~10도가 예보돼 하루새 기온 6~8도 내려가겠다.
수요일인 4일 기온이 1~2도 올라간다. 4~5일 아침 기온은 -5~4도, 낮 기온은 4~1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권은 대체로 맑겠다.
금요일 6일엔 전국이 맑은 가운데 전라권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다. 밤에 서해상에서 발달한 구름의 영향으로 전라권에 비나 눈이 내릴 수 있다.
4일 이후에 동해상에 강한 바람이 불며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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