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종 보해양조 생산본부장(오른쪽 세번째)이 지난 4일 열린 '제2회 빈 용기 우수 회수주체 포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보해양조 제공.
보해양조는 지난 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2024 빈 용기 우수 회수주체 포상 시상식'에서 생산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보해양조는 최근 소주업체들이 녹색병이 아닌 별도의 용기를 제작하는 추세와 달리 지난 4월 출시한 '다시, 마주'에 표준용기를 적극 활용하는 등 자원 순환 실현에 앞장섰다. 소주업계는 2009년 환경부와 360㎖ 초록색 소주병을 표준용기로 하는 소주공병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업체 간 소주병의 모양과 규격을 통일하고 병을 공공 제작·회수해 재사용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