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도 델리 건축 전시회 전경. 사진제공=경과원
ACETECH은 건축·인테리어 디자인 산업의 혁신적인 제품과 획기적인 설루션을 선보이며 인도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인정받는 전시회다. 올해는 하이데라바드, 벵갈루루, 뭄바이에 이어 네 번째로 뉴델리에서 개최된다. 4095개사 참가했으며 전시 브랜드만 5500여 개에 달한다. 건축자재, 인테리어, 건설 등 총 22개 세부 분야를 전시한다.
이번 행사에 경과원은 K-Industry를 대표할 수 있는 방수재, 몰딩, 물탱크 등 11개사의 제품을 전시한다. 처음으로 인도 최대 건설사인 L&T와 협업해 건축자재 B2B 이커머스 플랫폼에 한국 제품을 홍보하는 등 바이어 유치에 주력했다.
앨앤티 서핀, 카자리아 세라믹, 소마니 등 현지 대표기업들은 한국관을 찾아 한국 제품의 구매를 검토할 예정이다.
인도 건축·건설 시장 규모는 인도 국내총생산(GDP)의 약 10%(올해 기준 6400억달러)로 매년 평균 6.87% 성장이 예상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국내 건축 시장 침체 속에서 시장 확대를 위해 관련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은 꼭 필요하다"며 "이번 전시회가 국내 기업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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