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청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의성군이 27일부터 390농가에 2024년 전략작물 직불금 7억여원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전략작물 직불제는 기존 선택형 직불제 중 하나인 논활용(논 이모작) 직불제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식량자급률 증진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정책이다.

전략작물 직불제는 동계작물(밀,조사료, 보리 등)의 경우 기존 논활용 직불제와 동일하게 ha당 50만원, 하계작물의 경우 품목에 따라 ha당 100~430만원을 지급한다.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아 자격요건 검증과 현장 이행점검을 실시해 최종 대상자를 확정했으며 집중호우로 인해 하계 전략작물의 재해 피해를 입은 농가는 재배 이행기준을 완화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략작물 직불제를 통해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증진으로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품목별 단가 상승과 신규품목 추가 등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도록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