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는 2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브렌트포트 지테크커뮤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FC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2경기 연속 교체 출전에 성공했다. 김지수는 후반 30분 세프 판 데 베르흐와 교체 출전해 약 2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의 1-3 패배를 막진 못했다.
2004년생 김지수는 지난해 6월 K리그1 성남FC에서 활약하다 스카우트 눈에 띄면서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6개월 동안 B팀에서 활약한 김지수는 2024-25시즌을 앞두고 1군 팀에 합류했다.
올시즌 주로 벤치에서 머물던 김지수는 지난해 말미에 드디어 출전 기회를 얻었다. 김지수는 지난해 12월28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18라운드 경기에 교체 출전해 약 12분 동안 감격의 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또 한국인 역사상 최연소 EPL 데뷔 기록도 갈아치웠다. 김지수는 만 20세 4일의 나이로 데뷔에 성공하며 지동원(20세 3개월)의 기록을 경신했다.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김지수는 평점 6.0을 내렸다. 이날 양 팀 통틀어 최고 점수는 제수스의 8.2점이다.
이날 경기에서 패배한 브렌트포드는 7승 3무 9패(승점 24점)를 기록하며 리그 12위에 머물렀다. 반면 아스널은 11승 6무 2패(승점 39점)를 기록하며 리그 2위 자리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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