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사.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을 위한 운영비 전용 카드인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를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카드는 이자, 보증료, 연회비가 모두 없는 일명 '3無(무) 카드'인 것이 특징이다.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존의 대출 지원 방식과 달리 신용도 하락이 없도록 설계됐다.

지난해 11월 50억원 규모로 시작한 시범사업이 23일 만에 조기 소진되는 성과에 힘입어 올 1월6일부터는 공급 규모를 대폭 확대해 본격 실시한다.


카드 신청은 오는 6일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모바일앱(Easy One)을 통해 하면 된다.

허승범 도 경제실장은 "경기 힘내GO 카드는 소상공인의 필수 운영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획기적인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원 정책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