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항 전경/사진=머니S DB.
광주본부세관은 설 명절 연휴기간 수출입 통관에 지장이 없도록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주본부세관의 '설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에 따르면 세관은 농·수·축산물 등 설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의 신속 통관과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 지원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수출입 통관체계를 가동한다.

수출화물 선적의무 기간(1개월) 위반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를 방지하기 위해 연휴기간 중에도 선적기간 연장 신청을 처리하는 등 수출기업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중소 수출업체의 자금운영에 보탬이 되도록 14일부터 24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을 운영한다.

특별 지원기간에는 수출기업의 환급 신청시 환급금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되 은행 마감시간 이후 신청 건에 대해서는 환급업무 처리 마감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연장 운영해 다음날 오전 중으로 신속히 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본부세관은 "설 명절 연휴기간에도 수출입업체가 통관물류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