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프로야구(NPB) 지바 롯데 마린스의 사사키가 여러 팀과의 만남을 마친 끝에 최종 행선지를 3곳으로 좁혔다고 밝혔다. 매체는 "일본의 천재가 선택 범위를 좁히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날 사사키가 거절한 팀 중엔 아메리칸 리그(AL) 최고 명문 팀인 뉴욕 양키스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소식통을 통해 사사키가 양키스와 계약하지 않을 것임을 접했다"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스토브리그 동안 투수를 보강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 "뉴욕 메츠,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컵스 등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사사키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 8개 팀 중 5개 팀이 후보에서 탈락했다. 사사키의 유력 행선지는 LA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중 한 팀이다.
일본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는 사사키는 2020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사사키는 NPB 통산 64경기에 출전해 29승 15패 평균자책점 2.10을 기록했다. 사사키는 191㎝의 큰 키와 시속 155㎞ 이상의 빠른 공을 가진 투수로 통산 394.2이닝을 투구해 삼진 505개를 잡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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