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수 김종훈 유수연 기자 =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도착한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성훈 경호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이날 오전 6시 50분쯤 현장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할 것"이라고 방송했다.
또 "김 차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겠다"며 "영장집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덧붙였다.
특수단은 별도로 "이 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전날(14일) 밤 발부됐다"며 "현재 경찰은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도 함께 집행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이날 공수처 수사관과 경찰 기동대 54개 부대(약 3200명)와 함께 새벽부터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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