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 한해 전남도 발주 예정 사업은 공사 9945억원, 용역 1507억원, 물품 305억원 등 총 941건에 1조1757억원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9130억원보다 2627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주요 사업은 구암천 등 하천재해 예방사업 19건 5244억원, 함평 엄다천지구 등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2건 762억원, 광양청 세풍산단 조성사업 1144억원 등이다.
도는 이 중 73%인 8555억원을 민생경제 회복 차원에서 상반기에 조기 발주할 계획이다.
22개 시·군의 사업 발주 규모는 지난해(3조44억 )보다 2427억원이 증가한 1만1964건 3조2471억원에 달한다.
고미경 도 자치행정국장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도내 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역 업체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도내업체 참여제도 적극 활용과 상반기 조기발주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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