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원유시장이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지켜보며 소폭 하락했다.

22일 오후 3시 2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0.51% 하락한 배럴당 75.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0.39% 하락한 배럴당 78.9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브렌트유는 9월 이후 처음으로 5일 연속 하락했고, WTI는 11월 이후 처음으로 4일 연속 하락했다. 두 벤치마크 모두 1월 9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일 트럼프 대통령은 10%의 대중 관세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선거 기간 60%에서 크게 내려온 것이다.


이에 따라 관세장벽이 생각보다 높지 않을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시장은 트럼프 관세 정책을 지켜보며 소폭 하락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