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베트남 진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호치민에 비즈니스센터를 개소했다./사진=경남도
경남도 호치민사무소는 경제가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을 위해 2월중 '경상남도 호치민 비즈니스센터'를 개소 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호치민 비지니스센터를 무료로 개방해 지역 기업인들의 현지 거래처 미팅·공유 오피스·휴식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비즈니스를 위한 사무기기도 무상으로 제공해 도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조현준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경상남도 호치민 비즈니스 센터가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와 별도로 무역사절단,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등 기업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지원시책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어촌진흥기금 380억원 1% 저리 융자 지원

경상남도는 농어업인의 경영을 개선하고 농어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농어촌진흥기금 38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기금 대출금리는 연 1%이다. 특히 18세부터 50세 미만의 청년 농어업인은 0.2% 우대금리를 적용받아 최종적으로 연 0.8% 대출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도내 주 사무소를 둔 농어업 관련 법인・생산자단체다.

운영자금은 농어업인 5000만원, 법인·생산자단체 7000만원까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고 시설자금은 농어업인 5000만원, 법인·생산자단체 3억원까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하는 조건이다.

융자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2월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군 심사를 거쳐 추천된 대상자를 경남도에서 확정하고 확정 통보 받는 즉시 농협에 융자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