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 궁에서 비탈리 사벨리예프 교통 장관과 만나고 있다. 2025.01.3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유럽 지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의 질서를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일(현지시간)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나는 당신에게 확신한다. 트럼프는 그의 성격과 끈기로 그곳에서 매우 빠르게 질서를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그들 모두는, 당신도 보게 될 것"이라며 "그것은 빠르게, 곧 일어날 것이고, 꼬리를 살짝 흔들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그들의 자리에 서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푸틴 대통령은 "그들(유럽 엘리트들)은 단순히 트럼프를 싫어하고, 그에 맞서 적극적으로 싸웠다"며 "그들은 미국의 정치 생활, 선거 과정에 실제로 개입했다. 그리고 트럼프가 갑자기 승리하자 혼란스러워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