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유수연 기자 = 폐업 후 회원에게 환불하지 않은 '먹튀' 헬스장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헬스장 대표 50대 남성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2월 7일 재정난을 이유로 폐업을 공지했지만 환불 기한을 미뤘다. 폐업 후 환불 대상 회원은 최소 430명, 피해 금액은 1억 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회원들에게 퇴거 명령을 받은 사실을 알리지 않고 회원권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돼서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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