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이 소비심리 위축과 이상기후 영향이 더해지면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사진은 한섬 실적 추이. /인포그래픽=김은옥 기자
한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635억원으로 전년 대비 36.8% 하락했다. 이상 기후와 소비심리 위축 영향이다.
한섬은 지난해 4분기 매출 4357억원, 영업이익은 20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8%, 33.8% 떨어진 수치다.

연간 실적으로 보면 매출은 1조4853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줄었다. 영업이익은 635억원으로 36.8% 감소해했다.


한섬 관계자는 "소비심리 위축 장기화와 함께 이상 기후 영향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실적 개선을 위해 올해 비효율 부문 제거 등을 통해 경영효율화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글로벌 패션시장 공략 강화와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적극 나설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