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대구 달서구 대구직업능력개발원에서 열린 '2023년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장 모습. /사진=뉴스1
경기도가 일반 고용시장 취업에서 상대적으로 배제된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맞춤형 사업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취업이 어려운 도내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문화예술, 장애인식개선 활동 등 일자리를 지원한다.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로 시작한 맞춤형 사업은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까지 사업을 확대했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수행기관은 15곳, 일자리 참여자는 135명이 증가했다.


수행기관 53곳(장애유형별 9곳, 권리중심 44곳)에서 장애유형별 45명, 권리중심 780명 등 총 825명의 장애인을 채용한다. '장애유형별' 수행기관은 직업훈련, 직접일자리, 민간취업 연계 등 사업 내용을 제공한다.

'권리중심' 수행기관은 '장애인을 위한 '권익옹호활동', '문화예술활동', '인식 개선활동' 등 직무를 제공하게 된다.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미취업장애인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