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통행료 할인시간 홍보물/사진=부산시
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통행료 할인을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해왔으나 조기출근 근로자 등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1시간 앞당겨 6시부터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다. 퇴근 할인시간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그대로다.
실제 출근 시간이 광안대교 출근 할인 적용 시간과 달라 통행료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이번 요금할인 시간 확대 시행을 결정했다. 확대된 출근 시간대 통행 차량 할인은 해당 시간에 광안대교를 통행하는 모든 차량을 대상(경차 제외)으로 적용되며 사전 등록 등 별도의 절차는 필요 없다.
출퇴근 할인요금은 기존과 동일해 경차는 할인없이 500원, 소형차는 1000원에서 500원, 대형차·특수차량은 1500원에서 800원으로 할인된다.
부산시는 2009년 8월부터 광안대교 출퇴근 요금 20%할인을 시작했으며 2018년 1월부터는 요금의 50%로 할인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할인 시간 확대로 근로 시간 유연화 추세에 따른 조기 출근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등 모든 시민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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