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에서 한국인 남성이 다른 한국인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2020년 2월27일 신치토세 공항의 모습. /사진=로이터
지난 1일 일본 매체 홋카이도방송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신치토세 공항 국제선 탑승 대합실에서 한국인 남성 A씨(35세)가 한국인 남성 B씨(32세)의 얼굴을 팔꿈치로 때렸다. 피해 남성은 코피를 흘렸고 이를 인지한 세관 직원이 경찰에 통보하자 경찰이 현장에서 가해 남성을 상해 혐의로 체포했다.
두 남성은 일면식이 없으며 각각 따로 일본을 관광차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해 남성은 1개월 정도 일본을 여행한 후 한국 외 제3국으로 출국할 예정이었으며 피해 남성은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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