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드론작전사령부 등을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평양에 침투한 무인기의 잔해. 한국 국군의 날 기념행사 때 차량에 탑재됐던 무인기와 동일한 기종이었다. /사진=뉴스1(평양 노동신문)
1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특검팀은 경기 포천에 위치한 드론작전사령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명분을 만들기 위해 북한에 무인기를 보내 대남 공격을 유도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팀은 드론작전사령부에 무인기를 납품한 국방과학연구소 항공기술연구원 소속 연구원을 비롯해 군 관계자 상당수를 불러 조사했다. 현역 장교가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북한이 무인기에 대한 적대적 발표를 한 것을 보고 V가 좋아했다고 들었다"라거나 "11월에도 무인기를 추가로 보냈다" 등의 녹취록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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