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1일 제일시장을 찾아 얼음물과 부채 등을 상인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김동영 기자
김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이후 매년 이맘때 제일시장을 찾아 시원한 얼음물과 부채 등 폭염예방물품을 상인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현장을 살피고 있다.
이번 행사는 180여 개 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의정부명지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김용석 도시공사 사장, 조진식 제일시장번영회장, 정진선 자원봉사센터장, 이호직 의정부명지회 회장 및 다수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미리 얼려둔 얼음 생수와 물티슈, 부채 등 폭염 예방 물품 300세트를 노점상인들에게 전달하며 격려했다.
제일시장 내 개방 구간은 냉방 시설이 취약해 상인들이 한여름 찜통더위에 장시간 노출되는 실정이다. 이에 시원한 얼음 생수를 전달받은 노점상인들은 잠시나마 갈증을 해소하며 기쁜 마음으로 물품을 전달받았다.
의정부제일시장 폭염예방물품 나눔행사 참여자들이 21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김동영 기자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호직 회장은 "노점상인분들이 더운 날씨에 찬 얼음물을 마시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폭염예방물품을 준비했다"며 "아무쪼록 무더운 여름에 건강 유의하시고, 장사 또한 잘 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의정부명지회 회원사인 신우신협, 청담i치과, 청담i성형외과/피부과, 의정부서울척병원, 의정부모커리한방병원, 김재우한의원, 서울신세계안과, 서울프라임내과, 가람노인복지센터, 아름다운기획, 경기북부드림노인복지센터, 성장나무요양보호사교육원 등이 물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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