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C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에서 완벽한 스트라이크를 꽂았다. 사진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를 앞두고 시구에 나선 손흥민의 모습. /사진=MLB 공식 엑스 캡처
손흥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티다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를 앞두고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섰다.
다저스 유니폼과 청바지를 입은 손흥민은 많은 관중의 환호 속에 마운드에 섰다. 유니폼에는 손흥민을 상징하는 번호인 7번이 적혀있었다. 시포는 사이영상 2회 수상에 빛나는 블레이크 스넬이 맡았다. 스넬 또한 다저스에서 7번을 달고 활약 중이라 더 의미가 컸다.
LA FC 7번 손흥민이 LA다저스 7번 블레이크 스넬과 호흡을 맞춰 시구를 진행했다. 사진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를 앞두고 시구에 나선 손흥민(왼쪽)과 블레이크 스넬의 모습. /사진=MLB 공식 엑스 캡처
손흥민은 지난 7일 10년 동안 활약한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로 이적했다. 그는 올시즌 MLB 세 경기 1골 1도움을 올리며 기량을 뽐내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FC 댈러스와 경기에선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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