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9월23일 밍밍과 리리가 한국에 왔다. 사진은 한국 최초의 판다 리리와 밍밍의 모습. /시진=에버랜드
밍밍과 리리는 공항 입국 순간부터 전 국민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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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스타, 밍밍·리리의 4년━
사진은 강철원 주키퍼가 2024년 8월8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안녕, 할부지'(감독 심형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사진=스타뉴스
특히 강철원 사육사는 매일 대나무를 씻고 잘라주며 곁을 지켰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도록 세심히 돌봤다. 그의 헌신은 판다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강 사육사는 '판다 아빠'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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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의 귀환, 남겨진 의미━
사진은 에버랜드에서 생활했던 판다 밍밍과 리리. /사진=에버랜
그럼에도 밍밍과 리리가 남긴 발자취는 작지 않았다. 한국 사회에 멸종 위기종 보존과 동물 복지 논의를 촉발했고 훗날 러바오·아이바오, 푸바오로 이어지는 판다 역사의 출발점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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