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도 석양을 즐길 수 있다. 사진은 노들섬의 노을. /사진=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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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노들섬 잔디마당에서는 석양과 도시의 불빛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1950년대까지 중지도로 불리며 백사장과 스케이트장으로 활용됐던 노들섬은 오랜 시간 잊힌 공간에서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기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책문화 생산자 플랫폼 '노들서가'에서는 큐레이션 도서 등 책과 함께 느긋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책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예술 작품을 볼 수 있는 노들갤러리도 있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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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에서는 해가 떨어지며 붉게 물드는 하늘과 알록달록 변하는 분수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반포한강공원과 연결된 서래섬은 도심 속 휴식과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인공섬이다. 계절에 따라 유채, 메밀 등의 작물을 심어 꽃이 피는 시기에는 서래섬을 일주하는 산책코스가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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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아차산 정상 부근에서는 서울 동쪽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석양을 만날 수 있다./사진=한국관광공사
아차산생태공원 앞길부터 그랜드 워커힐 서울까지 1km 남짓한 워커힐로는 단풍 명소로 꼽힌다. 도로변을 울긋불긋 물들인 가로수는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복궁과 북촌한옥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동구릉 등 인근 명소를 함께 즐기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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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안산에서는 도심 속으로 물드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사진=한국관광공사
2013년 11월 조성된 안산자락길은 총 7km의 전국 최초 순환형 무장애 숲길이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무악재역, 홍제역과 연세대학교, 서대문구청, 봉원사 등에서 안산자락길로 들어올 수 있다. 여유 있게 한 바퀴를 도는 데 2시간 내지 2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주변으로는 서대문형무소,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연희동, 신촌 등 명소가 많아 다른 곳을 돌아보다 연계해서 걷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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