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롯데 mom편한 꿈다락 지역아동센터' 100호점 개관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은 롯데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한 'mom편한 꿈다락' 100호점 개관 기념식. /사진=롯데
롯데가 지역 아동의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해온 사회공헌 사업 'mom편한 꿈다락 지역아동센터'(롯데 꿈다락 센터)가 출범 8년 만에 100호점 시대를 열었다. 롯데는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수도권 외 지역의 돌봄 격차 해소와 철저한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지속 가능한 나눔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롯데 꿈다락 센터 100호점 개관 기념를 개최하고 지난 8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 투 더 꿈다락'을 주제로 마련됐다.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전국 롯데 꿈다락 센터 아동과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해 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


행사는 롯데 꿈다락 센터 100호점 개관을 기념하는 리본 세레머니로 시작했다. 클래식 앙상블 '레이어스 클래식'의 축하 공연과 꿈다락 센터의 의미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 이어졌다. 무대에는 꿈다락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직접 올랐고 지역아동센터를 거쳐 대학생이 된 권혁준군이 보조교사 역할로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돼 아동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제공했다.
비수도권 지역 돌봄 환경 개선… 공공형 놀이터 사업 병행
롯데 꿈다락 센터는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해 아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학습과 휴식을 병행하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시설 보수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일상과 성장을 함께하는 돌봄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2017년 전분 군산시 회현면에 1호 센터를 조성하며 시작됐다. 지난해 12월 부산광역시 동구에 100호점이 들어섰다. 전체 꿈다락 센터의 60% 이상을 수도권 외 지역에 조성해 비수도권 지역의 돌봄 환경 개선을 주도해왔다. 일회성 공사에 그치지 않고 사후 유지보수 시스템을 가동해 2024년 한 해에만 800여건의 보수를 완료하는 등 내실 있는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는 'mom편한' 브랜드를 통해 실내 공공형 놀이터를 조성하는 'mom편한 놀이터'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31개소의 mom편한 놀이터를 조성하며 지역사회 아동의 신체와 정서적 발달을 지원했다. 롯데는 지역 아동 돌봄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11월 제13회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롯데 관계자는 "지난 8년간 전국 곳곳에 100호점까지 늘어난 mom편한 꿈다락은 아이들이 꿈을 키워 사회의 바른 구성원으로 성장해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베푸는 선한 영향력의 토대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돌봄 격차를 해소하는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