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본부는 '메이플스토리' 기반 게임 개발과 운영을 총괄하는 조직이다. 넥슨은 이번 확률 논란으로 메이플본부 본부장과 일부 직책자를 보직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대표는 메이플본부 본부장으로 메이플 키우기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개발 프로세스 개선을 주도할 전망이다.
메이플 키우기에서는 지난해 11월6일부터 12월2일까지 약 한 달간 어빌리티 옵션 최대 수치가 안내된 대로 등장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어빌리티는 유료 재화를 써서 캐릭터의 능력치를 재설정하는 시스템이다.
담당 부서는 오류를 발견한 뒤 별도의 공지 없이 수정 패치를 진행했으며 이용자에게 사실과 다른 답변을 해 논란을 키웠다. 넥슨 측은 해당 사태를 한 달이 지난 1월25일 인지했으며 1500억원 규모의 전액 환불을 내걸었다.
넥슨은 현재 메이플스토리 확률 조작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16억원어치의 과징금을 부과받아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1심 선고는 3월18일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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