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현지시간으로 이날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ISE 2026에서 '디스플레이 너머의 설루션'을 주제로 1184㎡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호텔부터 관제실, 미팅룸, 학습공간, 드라이브스루까지 다양한 환경을 구성하고 공간 특성에 맞춘 LG전자의 차별화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과 설루션을 B2B 고객에게 제시한다.
LG전자는 다양한 분야의 K 브랜드와 협업해 전시 공간을 실제 매장처럼 구현하고, 자체 상업용 디스플레이 운영·관리 통합 플랫폼 'LG 비즈니스클라우드'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설루션도 대거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의 럭셔리 브랜드 더후 ▲파리바게뜨 ▲오로라월드 대표 브랜드 팜팔스 ▲복순도가 ▲삼양식품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K 먹거리·뷰티·콘텐츠 우수성을 알린다.
관람객들은 실제 매장을 방문한 것 같은 경험을 하는 동시에 LG전자의 디스플레이 제품 활용성을 확인할 수 있다. LG 비즈니스클라우드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설루션인 'LG 커넥티드케어'와 'LG 슈퍼사인' 'LG 사운드캐스트' 등 다양한 설루션도 체험 가능하다.
더후 매장처럼 꾸민 공간에선 LG 커넥티드케어 설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해당 설루션은 노트북 한 대로 수많은 매장의 사이니지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너지 사용량과 예상치도 알려줘 대형 매장을 운영하는 고객에게 맞춤형 통합제어 설루션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와 협업한 공간에는 LG 사운드캐스트 설루션을 적용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주파수로 사이니지와 고객 스마트폰 앱이 연동해 맞춤형 광고 및 안내 등을 제공하는 위치 기반 설루션이다.
캐비닛을 블록처럼 간편하게 이어 붙여 무한 확장이 가능하며 전면부에서 손쉽게 단차를 조절할 수 있다. 캐비닛과 컨트롤러 간 거리를 최대 10㎞까지 떨어트려 설치할 수 있고, 난연 소재 덕에 화재 확산도 늦출 수 있다.
LTD 기능으로 운영 안정성 역시 높였다. 하나의 도트가 미작동한 경우 화면 제어를 줄이 아닌 도트 단위로 자동 전화해 쾌적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하나의 도트가 작동하지 않으면 한 줄 전체가 작동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E-페이퍼는 종이 포스터와 비슷한 질감을 재현하면서도 전력 공급 없이 화면을 유지할 수 있는 초저전력 제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E-페이퍼는 17.8㎜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가장 얇은 부분은 8.6㎜에 불과하다. 무게는 3㎏ 수준으로 손쉽게 이동·설치할 수 있다.
박형세 LG전자 MS사업본부장 사장은 "제품 경쟁력에 더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설루션 역량을 지속 강화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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