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맵이 서울 및 경기 지역 주요 농수산물시장 실내지도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카카오
카카오맵이 서울 ·경기 지역 주요 농수산물시장 실내지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설 명절을 맞아 시장을 찾는 이용자들이 복잡한 내부에서 원하는 상점과 편의시설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했다.
실내지도가 적용된 곳은 서울 ▲가락몰(가락시장 내 소매권역) ▲경동시장 ▲약령시장 ▲동서·청과물시장과 경기도 ▲구리농수산물시장 등 수도권 대형 시장 10여 곳이다.

이용자들은 카카오맵 모바일 앱에서 해당 시장을 검색하면 층별 상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점포의 위치와 승강기, 에스컬레이터,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 위치를 앱에 구현했다.


매장 아이콘을 누르면 매장 상세 정보와 후기 등 방문 전 필요한 정보를 미리 살펴볼 수 있다.

현재 카카오맵은 노량진수산시장, 망원시장,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전국 전통시장 및 농수산물시장 60여 곳에 실내지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ESG 단골시장 상생사업'의 일환으로 목포, 문경 등 전국 각지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방경화 카카오 맵데이터플랫폼트라이브 리더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장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실내지도를 업데이트했다"며 "앞으로 전시회,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 공간에도 실내지도를 지속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