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3월 광화문 공연을 앞둔 가운데 객석 배치에 관심이 쏠렸다. 사진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모습. /사진=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완전체로 다음 달 K팝 첫 광화문 공연을 앞둔 가운데 객석 배치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10일 BTS 소속사인 하이브 레이블 빅히트뮤직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광화문 광장 공연 이벤트 진행 방식을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구역은 스탠딩과 지정 좌석으로 구분돼 있으며 응모와 예매를 통해 좌석이 채워진다.

무대는 광화문 광장에 자리하며 T자로 구성됐다. 스탠딩 구역은 돌출 무대를 감싸는 3면 구성이며 2000명이 들어올 수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3월21일 광화문 광장 컴백쇼를 앞둔 가운데 좌석배치도가 공개됐다. 사진은 오는 3월21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BTS 더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 좌석 배치도. /사진=위버스 캡처
소속사는 위버스를 통해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BTS 정규 5집 '아리랑'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번 공연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서 당첨되는 이들이 모두 스탠딩석에 배치될 예정이다. 입장 번호는 전체 랜덤으로 배정된다.
이와 별도로 지정 좌석 예매는 오는 23일 저녁 8시 NOL 티켓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전석 무료이며 별도 조건 없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광화문 광장 좌석은 스탠딩석과 지정석을 합쳐 약 1만5000~1만7000석가량으로 알려졌다.


광화문 광장에 맞춰 구성된 지정 좌석은 추가로 배치될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빅히트뮤직과 서울시는 구체적인 좌석 수에 대해 논의 중이다.

'BTS 더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은 다음 달 21일 저녁 8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BTS 정규 5집 '아리랑'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타이틀 곡을 포함한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오프닝은 광화문 3개의 문이 열리며 등장하는 BTS가 광화문 광장까지 걸어 나가는 장면을 연출할 전망이다. 공연에는 댄서 50명, 아리랑 국악단 13명을 포함해 총 87명의 인원이 동원된다. 광화문과 숭례문 외벽, 담장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도 펼쳐진다.


또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개 국가 및 지역에 단독 생중계된다. 넷플릭스가 단일 가수의 공연을 생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