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화려한 캐스팅과 참신한 소재를 결합한 오리지널 시리즈를 선보인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작품은 지난달 16일 공개된 '이 사랑 통역 되나요?'다.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으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3월6일에는 연애 구독 서비스라는 독특한 설정의 '월간남친'이 공개된다. 웹툰 PD 미래(지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로망을 실현하는 내용으로 현실적인 직장인의 일상에 판타지를 더했다.
이 외에도 '브리저튼' 시즌4, '원피스' 시즌2 등 검증된 글로벌 대작들을 포함해 송혜교, 공유가 출연하고 노희경 작가가 집필한 '천천히 강렬하게', '흑백' 열풍의 주역 '흑백요리사' 시즌3 등이 줄지어 공개된다.
여기에 '사라킴'이라는 미스터리한 정체를 추적해나가는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시리즈 '레이디 두아', 무너진 교권과 교육 현장을 지키는 교권보호국의 시원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그릴 시리즈 '참교육', 두 청춘 복서가 다시 한번 선사할 짜릿한 타격감이 기대되는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 그리고 'D.P.'의 한준희 감독이 연출한 국경을 넘나드는 연쇄살인 추적극인 시리즈 '로드'(가제)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이 출격 대기중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오는 4월13일 공개되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3이다. 2022년 시즌2 종영 이후 4년 만에 돌아오는 이번 시즌은 주인공 유미(김고은)의 새로운 성장과 연애사를 세포들의 시각으로 그려냈다.
지성·박희순 주연의 회귀 법정물 '판사 이한영'을 비롯해 IMF 직전 여의도를 배경으로 한 레트로 스릴러 '언더커버 미쓰홍', 안보현과 이주빈의 케미가 돋보이는 '스프링 피버' 등의 드라마 라인업도 준비돼있다.
최근 '환승연애' 시즌5 제작을 확정하며 연애 예능 명가로서의 입지도 굳힐 계획이다.
이번 라인업의 핵심은 신선한 소재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사찰음식 명장 6인이 음식에 담긴 철학을 전하는 푸드 리얼리티 '공양간의 셰프들'은 지난 13일 공개됐다.
실화 바탕의 자필 편지로 범죄 심리를 들여다보는 '범죄자의 편지를 읽다'는 프로파일러 표창원, 박지선 교수 등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분석을 더해 긴장감 넘치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웨이브는 설 연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를 제공하며 서비스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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