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로디스코 그룹 징기스칸 멤버 볼프강 하이헬이 지난달 20일(이하 현지시각) 숨졌다. 사진은 하이헬의 모습. /사진=하이헬 매니지먼트 인스타그램 캡처
독일 유로디스코 그룹 징기스칸 멤버 볼프강 하이헬이 세상을 떠났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중부독일방송(MDR)에 따르면 하이헬은 지난달 20일 자택에서 향년 75세로 별세했다.

하이헬의 매니지먼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건강 문제를 놀라운 자신감과 강인함으로 극복했다"며 "상당히 호전된 후 숨을 거둬 가족과 친구, 동료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1950년 11월4일 독일 작센주 마이센에서 태어난 그는 1979년 여성 멤버 2명, 남성 멤버 3명과 함께 밴드 징기스칸을 결성했다. 밴드는 1985년 해체할 때까지 활동했다. 대표곡으로는 '징기스칸'과 '모스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