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외이사로는 이상영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기타비상무이사에는 정석모 포스코홀딩스 사업시너지본부장을 신규 선임하고 윤태화·이복실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엄기천 대표이사는 "2025년 대외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열정 덕에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지난해 천연흑연 음극재에 이어 올해 인조흑연 음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며 "올해도 베트남 음극재 공장 신설 등 선제적 투자와 고객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적극 추진하여 실적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10월과 이달 글로벌 자동차사와 총 1조7000억원 규모의 음극재 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 고객사의 공급 요청에 적극 대응해 베트남에 음극재 공장 신설 투자도 결정했다. 새만금에는 구형흑연 투자를 결정, 음극재 자립 공급망 완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 전고체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해 미국 전고체배터리사 팩토리얼과 기술개발 MOU(업무협약) 및 투자계약도 체결했다. ESS(에너지저장장치) 분야는 포항 LFP 양극재 공장 신설과 함께 기존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라인 일부를 개조해 올해 하반기부터 고객사 수요에 조기 대응할 방침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주총에서 이사회 산하에 전문위원회인 ESG위원회와 평가보상위원회를 설치하는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신설 전문위원회는 독립성 보장을 위해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ESG위원회는 ESG 전략과 지배구조 변경 등 주요 안건을 독립적으로 검토, 이사회에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밖에도 이사 선임, 전문위원회 신설 외에 제55기 재무제표, 상법 개정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등 총 6건의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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