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김수현의 처참한 근황…성수동에서 목격된 수척한 모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4~5일 전 쯤 지인이 성수동을 지나가고 있는데 김수현을 우연히 만났다더라. 엄청 수척하고 피폐해진 얼굴이 눈에 띄었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럴 만한 상황"이라며 "현재 숨만 쉬어도 매달 수천만 원씩 지출이 발생하는 구조"라고 언급했다.
그는 "빨리 끝나야 뭔가 정리할 수 있을 텐데, 지금 1년 4개월 동안 사건이 진행된 게 없다. 김수현이 아니라 돈이 적당히 있는 배우, 10억~20억원 있는 배우였으면 뛰어내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렇게까지 수사가 늦어지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역시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배우 이채민을 비롯해 일부 배우가 이탈하면서 수익성에 타격을 입었다는 설명이다. 이진호는 "가만히 있었으면 김수현과 이채민, 소속사도 다 뜨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매니지먼트가 됐을텐데 이 사건이 벌어지며 어그러졌다. 구렁텅이에 처박혀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수현은 고 김새론과 과거 교제 시점을 둘러싸고 유족 및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김수현이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했고, 김수현 측은 "성인이 된 이후의 교제였다"고 반박하며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이와 함께 김수현은 광고 모델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화장품 브랜드 A사가 제기한 약 28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도 휘말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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