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롯데GRS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중동 지역 분쟁 여파로 석유류 가격이 상승하며 농산물 운송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충남 지역 청년농부를 대상으로 물류비를 선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생산 외 비용 부담을 낮춰 영농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적이다.
청년농부 선순환 프로젝트는 재배 경력이 평균 3년 안팎인 초보 농업인의 정착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롯데리아는 2025년부터 청년농부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농업용품과 모종 지원, 멘토링 제공, 판로 연계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농부가 재배한 농산물은 공급 협력사를 통해 가공 과정을 거친 뒤 롯데리아 하반기 신메뉴의 주원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년농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롯데리아는 고품질 국산 원재료를 공급받는 구조다. 청년농부와 협력사, 브랜드가 동반 성장하는 상생 기반의 공급망 선순환 체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청년농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속 가능한 식품 산업의 출발점이라며 청년농부, 지역사회,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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