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하계 전력피크 기간을 앞두고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이 발전소 현장을 직접 찾아 발전설비와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선제적 대응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조 직무대행은 지난 1일 삼천포발전본부와 고성발전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발전설비 운영 상태와 전력수급 대응 태세를 집중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여름철 전력 수요 급증에 대비한 설비 관리 현황과 비상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폭염 속에서도 발전설비 운영을 담당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남동발전은 6월 한 달 동안 경영진이 주요 발전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현장경영 활동을 이어가며 하절기 전력피크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할 계획이다.
◇ 조영혁 직무대행 신입 사원 대상 특강
이날 조 직무대행은 강연에서 한국남동발전이 안정적인 사업 기반과 경영성과를 갖춘 공기업임을 강조하며 에너지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도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책·전략 기능 강화와 자본·인력 결합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회사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신입사원들에게 업무 외 시간도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직무대행은 "공기업이라는 울타리에 머무르기보다 자신만의 전문성과 강점을 키워 어디서든 인정받을 수 있는 인재가 돼야 한다"며 "회사 안팎에서 스스로 빛날 수 있는 자신만의 경쟁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특강은 에너지 산업의 변화 속에서 미래 인재들에게 조직의 비전과 함께 자기 주도적 성장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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