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흐린 하늘을 보이겠다. 동해안과 산지를 제외한 강원 지역 등 전국 대부분의 한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치솟아 더울 것으로 보인다.
소나기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북부, 경상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집중되겠다. 경기 남동부 및 강원 남부 내륙 지역은 밤늦게까지 빗줄기가 이어질 수 있다. 제주도는 오후와 밤사이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북부·전북 5~50㎜ ▲강원내륙, 충북, 경북서부내륙·경남서부내륙 5~30㎜ ▲제주도 5㎜ 미만이다. 수도권과 충남, 전라권의 경우 시간당 20㎜ 안팎의 세찬 소나기가 집중되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겠다. 일부 지역에는 우박까지 떨어질 수 있어 시설물 파손과 안전사고 예방이 요구된다. 대기 불안정으로 비가 쏟아질 때 시야가 흐려지고 노면이 대거 미끄러워질 수 있으므로 운전자는 차량 감속 등 안전운행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0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1도 사이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부산 19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춘천 29도 ▲강릉 27도 ▲대전 30도 ▲대구 31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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