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가수 올리버 트리가 리우데자네이루 상공에서 발생할 헬기 충돌 사고로 숨졌다.
사고 헬기 2대는 공중에서 충돌한 뒤 전기차 매장 주차장으로 추락했다. 현지 소방 당국은 헬기 추락 직후 화재가 발생하면서 차량 약 20대가 불탔다고 전했다. 추락 헬기 중 1대엔 트리 등 5명이, 다른 헬기에는 조종사 1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들 탑승자 6명은 모두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고와 관련해 "시신 훼손이 심해 사망자들 신원이 아직 공식 확인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헬기에는 브라질 음악 프로듀서, 아르헨티나 영상 감독, 온라인에서 '가스피'로 알려진 아르헨티나 유튜버 가스파르 프림도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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