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e스포츠 대회와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한 안산 대표 게임문화 축제로, 시민과 청년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대회는 관내 중·고등학생이 참가하는 학교대항전과 전국 단위 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학교대항전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으로 열리며 전국 대회에는 신규 종목인 테일즈런너가 처음 도입된다. 지난해 호응을 얻었던 코스프레 퍼포먼스 경연도 다시 개최된다.
시는 라온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도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코스프레 존과 브롤스타즈 체험존, 레트로 게임존, 보드게임존 등이 마련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참가 신청은 종목별로 순차 진행되며 테일즈런너 종목은 15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공식 SNS와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은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대표 게임문화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지역 축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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