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24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제1회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열고 향후 4년간 추진할 아동친화정책의 기본방향과 실행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유관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아동위원 등 12명으로 구성되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과 함께 울주군 아동친화정책의 향후 4년간 추진 방향을 담은 기본계획과 올해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또 아동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방향과 성과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올해부터 2029년까지 추진하는 4개년 기본계획은 '아동의 발걸음에 맞추어 나아가는 울주'를 기본방향으로 울주군 15개 부서가 참여한다.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대 분야 4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주군은 추진사업 중 육아종합지원센터 확충,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아동권리교육 등 10개 사업을 평가대상 사업으로 선정하고 이용자 만족도와 정책 체감도 등 실제 변화를 중심으로 성과를 관리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가 조성돼야 모든 군민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다"며 "아동의 목소리가 군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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