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책은 서울시의 버스 총량 관리로 인한 노선 확대 한계를 극복하고, GTX-A 등 철도망과의 연계 체계를 강화해 '출퇴근 30분 단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버스노선 개편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철도-버스 간 지선 체계를 확립하고 단계별 노선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마을버스 노선 개편과 연계해 노선입찰형 준공영제를 적극 도입한다. 주요 택지지구에서 GTX 대곡역·킨텍스역 등 광역교통 거점을 최소 정차 방식으로 잇는 간선 급행형 '고양편하G버스' 노선도 신설된다. GTX 직결 노선이 부족한 화정·행신·식사·풍동·중산·가좌지구 등에 우선 시범 운영된다.
교통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승객 호출형 '똑버스'를 확대하고, AI 지능형 교통체계(ITS)를 도입해 주요 간선도로 정체를 개선할 계획이다. 대곡역 환승 편의를 위해 3호선과 경의중앙선·서해선 승강장을 직접 연결하는 엘리베이터 설치도 추진된다.
김달수 고양대전환준비위원장은 "GTX-A 등 철도노선과 주요 생활권을 연결하는 버스교통망 정비로 환승편의를 증진하고 편하G버스, 수요응답형 똑버스를 확대하여 효율적인 출퇴근 교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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