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성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202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같은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은 데 이어 우수상으로 한 단계 도약한 성과로, 군의 체계적인 세정 행정과 안정적인 세수 확보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정 업무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는 지방세 부과·징수, 세외수입 운영, 체납액 정리 실적, 가·감점제 등 4개 분야 28개 세부 항목을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의성군은 지방세 부과·징수 분야 5개 평가 항목 가운데 4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체납액 정리 분야에서도 10개 항목 중 5개 항목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세원 관리와 체납액 징수 활동을 추진하며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수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세정 활동을 펼쳐준 직원들의 노고가 만든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행정을 통해 군 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위한 자주재원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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