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대한변리사회 제품특허인증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세라젬 마스터 V9./사진=세라젬
세라젬이 국내외에서 특허·디자인·상표 등 총 1223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며 쌓아온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연구개발(R&D) 성과를 체계적으로 권리화하고 이를 제품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으로 연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변리사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세라젬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리사회관에서 열린 대한변리사회 창립 80주년 기념식에서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변리사회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대한변리사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변리 제도와 지식재산 정책 발전, 사회공헌 및 공공가치 실현,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세라젬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국내외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이를 제품에 적용하는 한편, 해외 특허 침해에도 적극 대응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세라젬은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핵심 기술을 체계적으로 권리화하며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올해 기준 국내외에서 특허·실용신안 505건, 디자인 225건, 상표 493건 등 총 1223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또 사내 직무발명 제도를 운영하며 임직원의 연구개발 성과를 지식재산권으로 연계하는 체계도 구축했다.

이 같은 기술 경쟁력은 제품으로 이어지고 있다.

세라젬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은 지난해 12월 대한변리사회가 주관하는 제품특허인증에서 업계 최초로 최고 등급인 '골드마크'를 획득했다.

골드마크는 10건 이상의 특허 기술이 실제 제품 기능에 적용됐는지를 전문가가 검증해 부여하는 인증으로, 마스터 V9은 척추 스캔 기술과 견인 모드 구동 장치, 음파·에어 마사지 구조 등 12건의 핵심 특허 기술이 실제 제품에 구현된 점을 인정받았다.

세라젬은 확보한 핵심 특허 기술을 천안타운 스마트팩토리 생산 시스템과 제품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전 세계 70여 개국에 공급하며 지식재산의 산업적 활용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지식재산권 확보, 제품화, 글로벌 사업 확대를 다시 연구개발 투자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연구개발 성과를 지식재산권으로 권리화하고 이를 실제 제품과 글로벌 사업으로 연계해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핵심 기술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와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