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EAN, LIVE & BREATH'를 부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여름철을 맞아 바다를 소재로 한 다양한 회화 작품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와 파도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담은 작품들이 소개된다. 거친 파도가 바위에 부딪쳐 하얗게 부서지는 강렬한 풍경부터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의 평온한 모습까지 두 작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표현한 바다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스승과 제자가 함께 참여하는 콜라보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오랜 시간 예술적 교감을 이어온 장순 작가와 이주희 작가는 동일한 소재를 각기 다른 화풍과 감성으로 풀어내며 서로 다른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전시가 열리는 정읍시 생활문화센터는 붉은 벽돌 건축물이 지닌 역사적 분위기를 간직한 문화공간으로 푸른 바다를 담은 작품들과 어우러져 색다른 전시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전 기간 무료로 운영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운영 시간과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 생활문화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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